시흥시, 신천동 문화의 거리 새롭게 단장, 상권활성화 기대

기사등록 2019/11/05 08:11:42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말끔하게 정비된 문화의 거리 전경.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말끔하게 정비된 문화의 거리 전경.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최근 관내 신천동 문화의 거리에서 가로등 및 보도블럭 교체에 따른 환경개선사업 완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상가상인,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 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의 거리를 보다 더 밝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추진 됐다. 특색 있는 가로등과 보도블럭으로 교체 했다. 주민들의 만남 및 휴식공간으로 조성 됐다.

상가번영회 관계자는 “새롭게 태어난 문화의 거리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주변 상가들을 이용해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임병택 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사 기간 동안 협조해주신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이어 가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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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천동 문화의 거리 새롭게 단장, 상권활성화 기대

기사등록 2019/11/05 08:11: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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