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섬머타임 3일부터 종료…동부 기준 시차 14시간으로 늘어

기사등록 2019/11/03 16:42:20

【AP/뉴시스】미국의 섬머타임이 현지시간 6일 오전 2시에 해제된다. 이때 미국인들은 그간 당겨썼던 1시간을 되돌려 놓아 오전 2시를 오전 1시로 늦춰야 한다. 사진은 3일 매사추세츠주에서 직경 2.5m 실루엣 시계의 분침을 직원이 손보고 있다. 2016. 11. 4.  
【AP/뉴시스】미국의 섬머타임이 현지시간 6일 오전 2시에 해제된다. 이때 미국인들은 그간 당겨썼던 1시간을 되돌려 놓아 오전 2시를 오전 1시로 늦춰야 한다. 사진은 3일 매사추세츠주에서 직경 2.5m 실루엣 시계의 분침을 직원이 손보고 있다. 2016. 11. 4.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미국의 섬머타임이 3일 오전 2시(미 동부시간, 한국시간 오후 3시)를 기해 종료됐다.

이에 따라 미국 시간은 이때부터 1시간 늦춰져 미 동부 기준 한국과의 시차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1시간 더 늘어나게 됐다.

이날 새벽 2시가 새벽 1시로 1시간 늦어지는 것이다.

공식적으로는 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으로 불리는 섬머타임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3월부터 시작해 11월 초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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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섬머타임 3일부터 종료…동부 기준 시차 14시간으로 늘어

기사등록 2019/11/03 16:42: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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