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미국의 섬머타임이 3일 오전 2시(미 동부시간, 한국시간 오후 3시)를 기해 종료됐다.
이에 따라 미국 시간은 이때부터 1시간 늦춰져 미 동부 기준 한국과의 시차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1시간 더 늘어나게 됐다.
이날 새벽 2시가 새벽 1시로 1시간 늦어지는 것이다.
공식적으로는 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으로 불리는 섬머타임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3월부터 시작해 11월 초에 종료된다.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미국 시간은 이때부터 1시간 늦춰져 미 동부 기준 한국과의 시차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1시간 더 늘어나게 됐다.
이날 새벽 2시가 새벽 1시로 1시간 늦어지는 것이다.
공식적으로는 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으로 불리는 섬머타임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3월부터 시작해 11월 초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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