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우주소녀'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11월 새 미니앨범 '애즈 유 위시(As You Wish)'를 공개한다. 지난 6월 스페셜 앨범 '포 더 서머(For the Summer)' 이후 첫 앨범이다.
컴백에 앞서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몽환적이다. 칠흑같이 어두운 원 모양 안에 놓여진 은은한 골드 빛의 달은 밤하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앞서 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로 데뷔했다. '비밀이야', '부탁해', '라 라 러브'를 잇따라 발표했다. 신비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니아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포 더 서머' 타이틀곡 '부기 업'을 통해 새로운 '서머퀸'으로 거듭났다. 데뷔 이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포 더 서머'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반차트 '한터차트'에서 일간과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는 세계 14개 지역의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국내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증명했다.
[email protected]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11월 새 미니앨범 '애즈 유 위시(As You Wish)'를 공개한다. 지난 6월 스페셜 앨범 '포 더 서머(For the Summer)' 이후 첫 앨범이다.
컴백에 앞서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몽환적이다. 칠흑같이 어두운 원 모양 안에 놓여진 은은한 골드 빛의 달은 밤하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앞서 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로 데뷔했다. '비밀이야', '부탁해', '라 라 러브'를 잇따라 발표했다. 신비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니아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포 더 서머' 타이틀곡 '부기 업'을 통해 새로운 '서머퀸'으로 거듭났다. 데뷔 이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포 더 서머'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반차트 '한터차트'에서 일간과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는 세계 14개 지역의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국내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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