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신규 및 재선정 공공형어린이집 지정서 전달 등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꼬마숲 등 4개소 어린이집과 재선정된 길평 등 8개소 어린이집에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평택시 관내에는 기존 31개소가 운영중이며 올해 4개 어린이집이 신규로 선정돼 모두 35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평택복지재단 연구결과 보고회 개최

(재)평택복지재단은 오는 29일 평생학습센터 3층 남부교육장에서 2019년 상반기 평택복지재단 연구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결과 보고회는 '평택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방안 연구' 등에 대해 발표가 진행될 예정으로 상반기 연구 주요 결과보고와 공공과 민간 현장전문가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연구요약자료집과 연구보고서를 배포할 예정이며, 참석대상자는 공공, 민간,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 외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31-650-26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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