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집 조리사 26명 참가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31일 오후 3시 동작구민회관(보라매로5길 28)에서 '어린이집 조리사 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선을 통과한 관내 어린이집 조리사 26명이 참가한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과 학부모 80명이 시식단 자격으로 인기요리에 투표한다.
요리 경연대회 주제는 '김치를 이용한 건강간식'이다.
참가자들은 평소 아이들이 먹기 어려워하는 김치를 이용해 김치고로케, 김치버거, 백김치 화채 등 요리를 만든다.
심사기준은 ▲메뉴의 심미성 ▲완성도 ▲맛과 영양 ▲위생 등이다. 5개 부문 우수 조리사가 선발된다.
본선 출품작 조리법은 내년도 어린이집 식단에 반영된다. 조리법은 책자로 제작돼 각 어린이집에 배포된다.
김경옥 보육여성과장은 "영·유아기의 균형적인 식단과 영양섭취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영·유아 식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은 행복한 보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예선을 통과한 관내 어린이집 조리사 26명이 참가한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과 학부모 80명이 시식단 자격으로 인기요리에 투표한다.
요리 경연대회 주제는 '김치를 이용한 건강간식'이다.
참가자들은 평소 아이들이 먹기 어려워하는 김치를 이용해 김치고로케, 김치버거, 백김치 화채 등 요리를 만든다.
심사기준은 ▲메뉴의 심미성 ▲완성도 ▲맛과 영양 ▲위생 등이다. 5개 부문 우수 조리사가 선발된다.
본선 출품작 조리법은 내년도 어린이집 식단에 반영된다. 조리법은 책자로 제작돼 각 어린이집에 배포된다.
김경옥 보육여성과장은 "영·유아기의 균형적인 식단과 영양섭취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영·유아 식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은 행복한 보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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