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제16회 국화전시회를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국화전시회는 북구의 대표적 가을 문화행사로, 지역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면서 해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향문과 자동차, 만화와 동물 캐릭터, 아치, 분재 등 100여점의 국화작품이 전시되고, 특히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포토존을 비롯해 여러 연령층의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7일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2019.10.17.(사진=동구청 제공)
◇동구,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실시
울산시 동구는 17일 가온어린이집 등 40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통행방법 등을 알려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전담강사가 참여해 사례 중심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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