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기사등록 2019/10/17 14:53:00

나곡초·상하초 6학년 60여명 참여

 나곡초 어린이들이 용인시의회에서 OX퀴즈를 풀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나곡초 어린이들이 용인시의회에서 OX퀴즈를 풀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가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나곡초등학교와 상하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60여 명이 17일 참여했다.

이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OX퀴즈와 의정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모의의회에서는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에 방문, 생생한 의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김운봉 의원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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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기사등록 2019/10/17 14:53: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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