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보은군 ‘2회 보은군민의 날’ 행사가 17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군민과 출향인 등 각계각층의 참여와 축하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며 관심을 끌고 있는 보은대추축제 기간 중 열린 ‘보은군민의 날’ 행사에서는 군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군은 지난해 3월 2일 ‘보은군민의 날 조례’를 공포하면서 매년 10월 17일을 ‘군민의 날’로 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추골색소폰앙상블이 보은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을 펼쳤고, 군정발전 유공자를 표창해 보은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였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2회 보은군민의 날 행사를 통해 출향인을 포함한 전체 군민이 하나 되는 보은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했다.
◇대추축제장 중소기업제품 눈길
‘2019 보은대추축제’ 행사장에 설치한 보은군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서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대추와인을 비롯해 보은군의 특산품인 대추를 가공해 만든 대추 막걸리, 대추 누룽지, 대추 쿠키, 대추 고추장 등의 식품을 인기리에 전시 판매하고 있다.
17일 보은군 황대운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축제로 보은 대추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지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12개 지역 기업체에서는 흑마늘, 천마진액·환, 브로콜리 새싹차, 사과즙·아로니아즙·대추즙 등 보은군의 우수 농·특산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며 관심을 끌고 있는 보은대추축제 기간 중 열린 ‘보은군민의 날’ 행사에서는 군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군은 지난해 3월 2일 ‘보은군민의 날 조례’를 공포하면서 매년 10월 17일을 ‘군민의 날’로 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추골색소폰앙상블이 보은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을 펼쳤고, 군정발전 유공자를 표창해 보은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였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2회 보은군민의 날 행사를 통해 출향인을 포함한 전체 군민이 하나 되는 보은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했다.
◇대추축제장 중소기업제품 눈길
‘2019 보은대추축제’ 행사장에 설치한 보은군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서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대추와인을 비롯해 보은군의 특산품인 대추를 가공해 만든 대추 막걸리, 대추 누룽지, 대추 쿠키, 대추 고추장 등의 식품을 인기리에 전시 판매하고 있다.
17일 보은군 황대운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축제로 보은 대추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지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12개 지역 기업체에서는 흑마늘, 천마진액·환, 브로콜리 새싹차, 사과즙·아로니아즙·대추즙 등 보은군의 우수 농·특산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