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군, 복지자문위원회 개최 등

기사등록 2019/10/17 13:31:01

【창녕=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청 전경. 2019.07.19.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창녕=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청 전경. 2019.07.19.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창녕=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7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민선 7기 군정의 복지공약사업에 대한 자문과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복지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지자문위원회는 한정우 군수를 위원장으로 국・과장급 4명과 민간 전문인사 15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창녕군의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분석・평가하고 이를 개선해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부서별로 보고를 받은 위원들은 보건복지 분야 주요 사업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위원들은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노인들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노인 일자리 사업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치매로부터 안전한 노후 생활 보장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방법 교육
 
 창녕군은 관광·축제·행사 담당자 등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유튜브(YouTube) 콘텐츠 제작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착한 홍보 정수득 대표이사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방법의 변화 등 유튜브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 콘텐츠 제작방법을 안내하고 실습까지 진행했다.
 
 또 군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유튜브를 통해 손쉽게 각종 정보를 접하는 시대인 만큼 분야별 유튜브를 활용해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유튜브는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장 선호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주민들에게는 각종 시책을 전달하기 용이하고 국민들에게는 지자체 브랜드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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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10/17 13:31: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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