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AFiS 씨네클럽 ‘살아남은 아이’ 상영회 참가자 공모

기사등록 2019/10/17 14:37:21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2019 AFiS 씨네클럽' 10월 상영회 참가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2019.10.17. (포스터 = 부산영상위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2019 AFiS 씨네클럽' 10월 상영회 참가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2019.10.17. (포스터 = 부산영상위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2019 AFiS 씨네클럽' 10월 상영회 참가자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올해 개최된 제28회 부일영화상과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 감독상(신동석) 후보에 오르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살아남은 아이’를 10월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상영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영화 상영 후 현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전 ‘씨네21’ 취재기자였던 정한석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살아남은 아이’를 연출한 신동석 감독과 관객의 대화(GV)를 진행한다.
 
 영화에 관심있는 부산시민, 영화·영상인, 영화·영상학교 관련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아시아영화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50명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영화도시 부산의 시민들이 화제의 영화를 만든 감독과 만나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대화를 나누는 문화 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매년 씨네클럽을 운영해오고 있다.

 아울러 오는 30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영화교양강좌인 부산시민영화강좌 ‘영화와 여행, 여행의 거짓과 영화적 진실’ 수강생을 20일까지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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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FiS 씨네클럽 ‘살아남은 아이’ 상영회 참가자 공모

기사등록 2019/10/17 14:37: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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