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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에 요리사 이연복씨 위촉

기사등록 2019/10/17 16:00:00

【서울=뉴시스】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연복씨. (사진= 뉴시스 DB)
【서울=뉴시스】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연복씨. (사진= 뉴시스 DB)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요리사 이연복씨가 음식문화 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환경부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음식문화 개선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중식당 '목란'을 운영 중이다.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와 tvN의 '현지에서 먹힐까' 등 여러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씨는 앞으로 생활 속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정책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각종 공익 캠페인·행사에도 참여한다.

이씨가 출연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공익광고는 환경부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되며, 오는 22일부터는 TV광고로도 방영된다.

이씨는 "많은 국민들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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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에 요리사 이연복씨 위촉

기사등록 2019/10/17 1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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