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 공동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전문가 평가, 네티즌 투표를 통해 한해 동안 SNS운영을 가장 잘한 기관을 선정해 상을 전달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언론매체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홍보, 교육현장의 생생한 홍보영상 제작 등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홍보로 상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교육수요자와 소통을 통한 피드백을 교육정책에 활용하기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다양한 SNS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교육수요자에게 교육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드뉴스, 라이브방송, 인포그래픽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로 구성된 '대전교육 열린기자단‘ 을 지난 2016년부터 운영, 이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전하는 생생한 소식을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소개하는 등 참여형 정책홍보를 실현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안복현 공보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활동 현장 중심 콘텐츠를 제작, 대전시민과 지속적으로 쌍방향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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