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구매·금형·재경 등 20여명 뽑아
오는 27일까지...1·2차 면접 등 진행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전선과 동소재, 자동차부품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는 KBI그룹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초 공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대내외적으로 혁신적인 이미지 강화를 위해 그룹명과 주요 계열사의 CI를 통일성 있게 변경한 KBI그룹은 ▲영업 ▲구매 ▲품질 ▲생산 ▲재경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영업 ▲개발 ▲금형 ▲생산 ▲품질 ▲재경 ▲관리 ▲건축 ▲전산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뽑는 등 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국내 유명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만 제출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에 통과된 대상자에 대해 1·2차 면접이 진행되고 최종합격자에 한해 신체검사 결과를 확인 후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KBI그룹 홈페이지 인재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I그룹 관계자는 "그룹 내 국내 부분의 소재·산업재 부문, 환경 부문, 의료 부문에서 열정적인 신입사원들을 선발하고 자동차부품 부문, 건설·부동산 부문에서 도전적인 경력사원들을 채용해 끊임없는 혁신과 함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