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천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1~13일 금오천과 드림큐브에서 '청춘, 금오천 2.4㎞'를 주제로 문화축제를 연다.
시민이 즐겨찾는 금오천 일대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열고 있다.
구미문화도시만들기에서 연중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금오천 특별무대와 산책로에서는 국악, 비보이, 클래식, 저글링 등 다양한 예술단체들의 공연이 흥을 돋운다.
수공예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만들어볼 수 있는 청춘마켓도 열린다.
금오천 옆 드림큐브에서는 대구지역 밴드의 축하공연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금오천에서 즐거운 추억이 담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색다른 시간도 마련된다.
이창수 구미시 문화예술과장은 "금오천이 많은 시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시민이 즐겨찾는 금오천 일대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열고 있다.
구미문화도시만들기에서 연중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금오천 특별무대와 산책로에서는 국악, 비보이, 클래식, 저글링 등 다양한 예술단체들의 공연이 흥을 돋운다.
수공예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만들어볼 수 있는 청춘마켓도 열린다.
금오천 옆 드림큐브에서는 대구지역 밴드의 축하공연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금오천에서 즐거운 추억이 담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색다른 시간도 마련된다.
이창수 구미시 문화예술과장은 "금오천이 많은 시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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