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1동 지역청소년 20명 대상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다음달 30일까지 일원1동 지역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드론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드론교실은 저소득계층 청소년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구는 첨단기술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인재를 육성한다.
일원1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론교육과 일원에코파크 등 야외에서 이뤄지는 실기교육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첫 이론수업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매주 토요일 12주 과정이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드론의 원리와 조립, 분해, 비행기술 등이다. 모범 교육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드론이 지급된다.
이희현 일원1동장은 "처음 시도되는 교육인 만큼 호응과 참여도에 따라 향후 확대방안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의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 기술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갖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드론교실은 저소득계층 청소년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구는 첨단기술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인재를 육성한다.
일원1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론교육과 일원에코파크 등 야외에서 이뤄지는 실기교육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첫 이론수업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매주 토요일 12주 과정이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드론의 원리와 조립, 분해, 비행기술 등이다. 모범 교육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드론이 지급된다.
이희현 일원1동장은 "처음 시도되는 교육인 만큼 호응과 참여도에 따라 향후 확대방안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의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 기술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갖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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