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탤런트 김혜윤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발표회에서 손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 = MBC 제공) 2019.10.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김혜윤(23)이 1년만에 다시 여고생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김혜윤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발표회에서 첫 드라마 주연 출연에 대한 부담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자신이 맡은 '은단오'에 대해 "부잣집 딸에 심장병을 앓고 있지만, 본인이 순정만화에서 엑스트라임을 깨닫고 만화가의 그림대로 살지 않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고자 하는 당찬 소녀"라며 "전작에서 맡았던 등장인물의 성격이 워낙 강하다 보니 이 작품을 통해 나의 새로운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까 연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그룹 'SF9' 멤버 겸 탤런트 로운(왼쪽부터)과 탤런트 김혜윤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발표회에서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제공) 2019.10.02. [email protected]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유복한 집안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자 여고생인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내용을 담은 학원물이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2018)에서 1등을 하지 않으면,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근성 있는 여고생 '강예서' 역을 연기했던 김혜윤은 이번 작품에서 자기가 맡은 '은단오'에 대해 "만화 속에서는 차분하고 심장병 때문에 약하지만 만화 밖에서는 발랄하고 통통튀는 인물이어서 전작에서 연기했던 인물과 정말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스러운 모습의 캐릭터를 연구하려고 로맨틱 드라마를 많이 보면서 조금씩 은단오와 닮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유복한 집안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자 여고생인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내용을 담은 학원물이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2018)에서 1등을 하지 않으면, 잠을 잘 못 자는 근성 있는 여고생 '강예서' 역을 연기했던 김혜윤은 이번 작품에서 자기가 맡은 '은단오'에 대해 "만화 속에서는 차분하고 심장병 때문에 약하지만 만화 밖에서는 발랄하고 통통튀는 인물이어서 전작에서 연기했던 인물과 정말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스러운 모습의 캐릭터를 연구하려고 로맨틱 드라마를 많이 보면서 조금씩 은단오와 닮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첫 주연 연기에 대해서는 "부담도 있고 설레기도 하다"라며 "또래 친구가 많이 나와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그룹 'SF9' 멤버이자 탤런트 로운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발표회에서 두 주먹을 쥐고 있다. (사진 = MBC 제공) 2019.10.02. [email protected]
순정만화 '비밀'에서 엑스트라인 '하루' 역을 맡은 그룹 'SF9' 멤버이자 탤런트 로운(23)도 첫 주연에 대한 부담을 인정하면서도 기대감을 보였다.
로운은 첫 주연에 대해 "연기 경력이 오래되지 않았는데 첫 주연을 맡아 걱정이 되고 불안하기도 했다"며 "혜윤이가 대본 리딩이 끝나고 내게 '불안함 속에서도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해 줬다. 지금은 불안함 속에서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현장에서 촬영을 즐기면 카메라에서도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이 티가 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감도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탤런트 정건주(왼쪽부터), 그룹 'SF9' 멤버이자 탤런트 로운, 탤런트 김혜윤, 그룹 '에이프릴' 멤버이자 탤런트 이나은, 탤런트 이재욱, 김영대, 김태리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발표회에서 주먹을 쥐어 보이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 = MBC 제공) 2019.10.02 [email protected]
독특한 이야기 전개, 만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 설정, 차세대 청춘 연기자들의 조합이 이 드라마의 차별점이다. 연출자 김상협 PD는 "이전 하이틴 로맨스물 '꽃보다 남자'의 세계관을 은단오가 액자에 걸린 그림처럼 바라본다는 점이 재미의 축"이라며 "은단오의 관점에서 드라마 전개를 유추하고, 은단오가 말하는대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부분이 이 드라마가 기존 드라마와 차별되는 점"이라고 짚었다.
이어 "순정만화 원제가 '비밀'이다.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있다"라며 "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만화 속 세상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유발될 것이다. 단순 하이틴물이라기보다는 판타지 서사가 있는 드라마로 봐달라"고 청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탤런트 이재욱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발표회에서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 = MBC 제공) 2019.10.02. [email protected]
만화 '비밀'의 남자 조연이자 스리고등학교 서열 3위인 '백경'역을 맡은 탤런트 이재욱(23), 만화의 남자 조연이자 스리고등학교 서열 2위 '이도화'역의 정건주(24), 남자 주인공이자 스리고등학교 서열 1위 '오남주'역의 김영대(23)도 기존 학원물과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이재욱은 "캐릭터들이 '상속자들' '꽃보다 남자'와 비교되지 않는, 새로운 차원의 입체적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라며 " 이 부분에 관점을 갖고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자랑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탤런트 정건주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 = MBC 제공) 2019.10.02. [email protected]
정건주는 "인물마다 무거운 사연이 있다"라며 "모든 인물이 살아있어서 기존 학원물과 다른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탤런트 김영대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발표회에서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 = MBC 제공) 2019.10.02. [email protected]
김영대도 "만화식 플롯이 다른 점"이라며 "캐릭터마다 어디로 튈지모르는 전개가 기존 드라마들과 다르다. 뻔한 듯 뻔하지 않다는 점이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일 밤 8시55분 처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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