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7세연하 큐레이터 송자호와 열애…동원건설 아들

기사등록 2019/10/01 16:38:59

최종수정 2019/10/02 07:11:10

박규리
박규리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31)가 동원건설 장손인 큐레이터 송자호(24)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 더씨엔티는 "박규리와 송자호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지만,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1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존 버거맨 전시회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송 큐레이터가 이 전시회를 주최했으며, 공통 관심사인 미술로 호감을 쌓았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과 잠실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박규리는 2007년 카라로 데뷔했다. 2016년 카라 해체 후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2017) 영화 '두 개의 연애'(감독 조성규·2016) '각자의 미식'(감독 조성규·2018) 등에 출연했다.

동원건설은 1957년 충청도에서 설립된 건설회사다. 수산전문기업인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건설산업과 무관하다. 송 큐레이터의 할아버지인 송승헌 회장이 2013년까지 경영했다. 현재는 아들인 송재윤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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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7세연하 큐레이터 송자호와 열애…동원건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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