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배성윤 기자 = 서정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의 ‘우수 중·강소기업탐방’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정대는 애완동물과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 및 현장경험 증진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현장탐방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1차로 지난 24일 경기도 남양주시 ‘스머프 곤충나라’ 미니동물원, 2차로 25일 경기도 이천시 ‘달려라 코코’ 반려견 테마파크를 방문했다.
두 기관 모두 서정대와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을 진행 중이며, 실습생 중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졸업생도 여럿이어서 취업 준비생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서정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우수 중·강소기업 현장탐방에서 참여 학생의 호응도가 높아 본교 모든 과를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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