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서 의료관광 홍보

기사등록 2019/09/25 11:45:26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19~21일 태국에서 열린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 2019(BBAB 2019)' 박람회에 참가해 의료관광 인프라를 홍보하고 20일 '강남 메디&뷰티 세미나 인 방콕'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은 동남아시아 대표 미용박람회다. 중국, 일본, 독일 등 18개국 580개 이상 업체가 참여했다. 협력기관 9개소와 함께 참가한 구는 의료관광홍보관을 설치해 동영상을 상영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강남의 의료인프라와 관광명소·문화를 소개했다.

구는 (사)강남구의료관광협회와 대한성형외과의사회의 후원으로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미나를 열었다. 중국, 미국, 일본 등에 편중된 방한 의료관광시장을 동남아 등으로 다변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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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서 의료관광 홍보

기사등록 2019/09/25 11:45: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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