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임선우 기자 = 14일 오후 7시31분께 충북 옥천군 청산면 A(59)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63㎡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2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진화 작업을 돕던 이웃주민 B(35)씨가 얼굴과 손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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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9/15 08:40:03
기사등록 2019/09/15 08:40:0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