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조성현 기자 = 추석 연휴가 시작된 목요일인 12일 충북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10㎜다.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전날보다 2~4도가량 낮겠다.
오전 6시 현재기온은 제천 19.5도, 추풍령 20.4도, 충주 20.7도, 보은 21.3도, 청주 23.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까지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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