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라오스)=뉴시스】홍지은 기자 = 미얀마 국빈 방문을 끝으로 5박6일간의 동남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친 문 대통령이 6일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라오스 와타이 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향해 출발했다. 약 4시간50분의 여정 끝에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동남아 3개국(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으로 문 대통령은 취임 2년4개월 만에 '임기 내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신(新) 남방정책' 추진을 위한 기본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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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라오스 와타이 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향해 출발했다. 약 4시간50분의 여정 끝에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동남아 3개국(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으로 문 대통령은 취임 2년4개월 만에 '임기 내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신(新) 남방정책' 추진을 위한 기본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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