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운 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해운시장의 다양한 시황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해운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트레드링스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017년 한진해운 파산이후 아직도 경쟁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국내 해운업의 재건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양사는 실제 물류시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주력 서비스 관련 협력관계를 구축해 국내 해운 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이사는 “한국 해운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MOU를 체결하고, 국내 해운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돼 기쁘다”며 “해운업 재건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손잡고 국내 수출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트레드링스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017년 한진해운 파산이후 아직도 경쟁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국내 해운업의 재건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통해 양사는 실제 물류시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주력 서비스 관련 협력관계를 구축해 국내 해운 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이사는 “한국 해운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MOU를 체결하고, 국내 해운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돼 기쁘다”며 “해운업 재건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손잡고 국내 수출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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