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나라 간 신뢰관계 손상시키는 대응 유감"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23일 오전 총리 관저 앞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아베 총리는 "나라와 나라의 신뢰 관계를 손상시키는 대응이 유감스럽지만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한국의 대응에 대해서도 "한일청구권협정을 위반을 하지 않는 등, 나라와 나라 간 신뢰관계를 회복하고 약속을 먼저 지켜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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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8/23 12:14: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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