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9월부터 중소기업육성기금 추가 융자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인한 매출감소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기업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서다.
융자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다. 숙박, 음식점업, 주점업, 담배·주류 도매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등 기타 사치향략과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
지원규모는 총 4억원이다. 융자조건은 연 1.5%에 2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이다.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이 있는 업체에 한해 3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사업자등록증, 자금계획서, 최근결산 재무제표 등 증빙서류와 함께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융자신청은 융자금 소진시까지 받고 중소기업 융자대상기업은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우리은행 은평구청 지점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본관 2층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351-68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인한 매출감소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기업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서다.
융자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다. 숙박, 음식점업, 주점업, 담배·주류 도매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등 기타 사치향략과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
지원규모는 총 4억원이다. 융자조건은 연 1.5%에 2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이다.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이 있는 업체에 한해 3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사업자등록증, 자금계획서, 최근결산 재무제표 등 증빙서류와 함께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융자신청은 융자금 소진시까지 받고 중소기업 융자대상기업은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우리은행 은평구청 지점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본관 2층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351-68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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