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주차난 해소·통학로 확보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13일 청룡동 봉림중학교 운동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주택 밀집 지역인 봉림중학교 주변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통학로 상에 불법 주차 차량이 많았다.
구는 사업비 6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주차장은 면적 650㎡, 주차구획 30면에 주차장 펜스와 보안등, 주차관제 시스템을 구비했다.
해당 주차장은 시범운영과 홍보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관악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정기주차는 거주자 우선주차제 기준에 따라 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공단(2081-2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학교 운동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은 학교 주변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주택 밀집 지역인 봉림중학교 주변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통학로 상에 불법 주차 차량이 많았다.
구는 사업비 6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주차장은 면적 650㎡, 주차구획 30면에 주차장 펜스와 보안등, 주차관제 시스템을 구비했다.
해당 주차장은 시범운영과 홍보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관악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정기주차는 거주자 우선주차제 기준에 따라 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공단(2081-2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학교 운동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은 학교 주변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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