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17일 오전 9시58분께 제주 서귀포시 동홍로 남주중·고 인근 사거리에서 5t 트럭이 신호대기 중인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M3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13)군이 다치는 등 총 4명이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2019.08.17. (사진=서귀포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17일 오전 9시58분께 제주 서귀포시 동홍로 남주중·고 인근 사거리에서 5t 트럭이 신호대기 중인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M3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13)군이 어깨를 다치는 등 총 4명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제동 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는 트럭 운전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릴스에 올렸던 제 치아 성형에 대해 너무 많이 문의 주시더라구요. 라미네이트의 종류 중 하나인 #블랙필름 시술인데용"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치아 삭제 1도 없이 하나하나 치아에 맞춰 디자인 한 다음 휴대폰 필름 붙이는거 처럼 얇고 깔끔하게 붙였답니당. 주변에 배우 친구들 만나면 치아 돌려 깎기로 인해 많이 불편해 하던데 진심 진작에 추천해줄걸 그랬어요(보고있니 얘들아)"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태생적으로 치아가 누런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게 바로 저였고 교정+치아미백 까지 하기엔 금전적으로 부담도 크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라고 밝혔다.
"좋은 기회로 협찬 받아 진행하였는데 불편함, 이물감, 떨어질 걱정 하나도 없이 너무 편하게 웃고 먹고 다닙니다. 후후. 특히나 웃을때 치아 라인이 깔끔해져서 승무원상이 된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치아 성형 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2장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밝은 미소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올해 21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