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안부 다큐영화 '주전장' 감독, 다시 한국 온다

기사등록 2019/08/16 09:46:39

미키 데자키
미키 데자키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의 미키 데자키(36) 감독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수입·배급사 시네마달에 따르면, 데자키 감독은 24일 내한해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관수동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주전장' 다이렉트 토크에 참석한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도 국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7월25일 개봉한 '주전장'은 일본계 미국인 데자키 감독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우익의 실체를 추적한 이야기다.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개봉 2주 만에 관객 2만명을 모았다. 누적관객 2만76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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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안부 다큐영화 '주전장' 감독, 다시 한국 온다

기사등록 2019/08/16 09:46: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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