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시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치악종각에서 타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타종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 송기헌·심기준·김기선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과 애국지사 및 유족,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타종식과 함께 원주지역 출신 독립 유공자의 활약상을 소개하고 '독립유공자 35인의 발자취'를 설명하는 등으로 진행됐다.
타종에 앞서 원창묵 원주시장,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기헌·심기준·김기선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과 애국지사 및 유족, 시민 등이 일본 아베 정부의 수출규제 등 경제적 도발 행위를 규탄하고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타종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 송기헌·심기준·김기선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과 애국지사 및 유족,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타종식과 함께 원주지역 출신 독립 유공자의 활약상을 소개하고 '독립유공자 35인의 발자취'를 설명하는 등으로 진행됐다.
타종에 앞서 원창묵 원주시장,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기헌·심기준·김기선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과 애국지사 및 유족, 시민 등이 일본 아베 정부의 수출규제 등 경제적 도발 행위를 규탄하고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