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건강, 교육 등 관심있는 분야 주제로 응모 가능
콘텐츠 제작, 강연, 캠페인 추진 등 참여 형태 다양
【서울=뉴시스】청년참여 플랫폼 문화혁신 공모사업 포스터. 여성가족부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청년참여 플랫폼 문화혁신 사업을 공모한다.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최대 1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2019.08.14.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는 16일부터 31일까지 청년참여 플랫폼 문화혁신 사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참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문화혁신 사업은 청년들이 제안하는 정책이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정책제안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 및 인식 개선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한다.
공모 주제는 일, 안전, 주거, 건강, 지역, 교육 등 청년들의 삶 전반에 걸쳐 관심있는 분야다.
응모자는 주제와 관련해 영상·웹툰·책자와 같은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연구 또는 주제별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최대 1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신청은 여가부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정해진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하면 된다.
진선미 장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의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만큼 하고 싶었던 생각과 활동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청년참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문화혁신 사업은 청년들이 제안하는 정책이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정책제안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 및 인식 개선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한다.
공모 주제는 일, 안전, 주거, 건강, 지역, 교육 등 청년들의 삶 전반에 걸쳐 관심있는 분야다.
응모자는 주제와 관련해 영상·웹툰·책자와 같은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연구 또는 주제별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최대 1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신청은 여가부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정해진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하면 된다.
진선미 장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의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만큼 하고 싶었던 생각과 활동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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