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12일 오전 0시24분께 경북 경산시 압량면의 한 가구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2층짜리 가구점 1동, 건축회사 임시건물 1동 등 1230㎡ 등을 태워 2억9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로 인근 다세대주택 3동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3대와 인력 123명을 현장에 투입해 1시간여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불은 2층짜리 가구점 1동, 건축회사 임시건물 1동 등 1230㎡ 등을 태워 2억9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로 인근 다세대주택 3동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3대와 인력 123명을 현장에 투입해 1시간여만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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