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진도 1 감지…"대부분 못 느껴"
【서울=뉴시스】10일 오후 10시45분57초께 전라남도 여수시 거문도 남서쪽 45㎞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2019.08.10 (제공=기상청)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5분57초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서쪽 45㎞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일어났다.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10일 전라남도 여수시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5분57초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서쪽 45㎞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3.78도, 동경 126.92도다. 지진의 깊이는 18㎞다.
이 지진으로 최대진도 1의 진동이 감지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mail protected]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5분57초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서쪽 45㎞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3.78도, 동경 126.92도다. 지진의 깊이는 18㎞다.
이 지진으로 최대진도 1의 진동이 감지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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