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요원이 곧바로 진화
경찰, 전기누전으로 추정
【인천=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 출국장 현금인출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국 준비를 하던 승객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인천공항경찰단은 9일 오후 5시20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C카운터 인근에 설치된 신한은행 현금인출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불은 순찰중이던 보안요원에게 발견돼 곧바로 진화됐다.
경찰은 이번 화재가 전기누전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인천공항경찰단은 9일 오후 5시20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C카운터 인근에 설치된 신한은행 현금인출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불은 순찰중이던 보안요원에게 발견돼 곧바로 진화됐다.
경찰은 이번 화재가 전기누전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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