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와 연결된 지뢰 3개 등 터져
【서울=뉴시스】차미례 기자 = 시리아 북동부 알-하사카 주 4곳에서 4일(현지시간) 지뢰 등으로 폭발이 일어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발표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알 하사카주의 서로 다른 장소에서 부비트램을 장치한 오토바이 세 대와 수제 폭발물이 폭발해 쿠르드족 전투원들이 주로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의 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람 외에도 해당 지역의 건물 등 물적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폭발은 그 동안 계속되어왔던 쿠르드 족 주도의 시리아 민주연합(SDF)군에 대한 기습과 폭발물 공격 가운데 가장 최근의 사건이다.
아사카에서는 지난 7월 11일에도 폭발물 4개가 터져 13명이 중상을 입었다.
[email protected]
신화통신에 따르면,알 하사카주의 서로 다른 장소에서 부비트램을 장치한 오토바이 세 대와 수제 폭발물이 폭발해 쿠르드족 전투원들이 주로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의 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람 외에도 해당 지역의 건물 등 물적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폭발은 그 동안 계속되어왔던 쿠르드 족 주도의 시리아 민주연합(SDF)군에 대한 기습과 폭발물 공격 가운데 가장 최근의 사건이다.
아사카에서는 지난 7월 11일에도 폭발물 4개가 터져 13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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