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북한이 2일 새벽 동해를 향해 새로운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일본 NHK가 미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 국방부는 현재 이와 관련해 자세한 정보 분석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ABC뉴스도 미군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2일 새벽 동해를 향해 새로운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 발사체가 지난 25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도 이날 익명의 미 당국자 2명을 인용해 북한이 2일 새벽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이 관계자들은 북한이 얼마나 많은 발사체를 발사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또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 당국자들은 이번 북한의 발사는 이달 말 시작될 예정인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항의로 보인다고 해석하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email protected]
미 국방부는 현재 이와 관련해 자세한 정보 분석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ABC뉴스도 미군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2일 새벽 동해를 향해 새로운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 발사체가 지난 25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도 이날 익명의 미 당국자 2명을 인용해 북한이 2일 새벽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이 관계자들은 북한이 얼마나 많은 발사체를 발사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또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 당국자들은 이번 북한의 발사는 이달 말 시작될 예정인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항의로 보인다고 해석하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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