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앞으로 옮겨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우리공화당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천막을 인근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옮겼다.
우리공화당은 2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호우와 강풍에 취약해 광화문광장의 천막당사를 임시 철거했다"고 밝혔다. 천막 철거 및 재설치는 이날 오후 9시께 진행됐다.
우리공화당은 5월10일 첫 천막 설치 이후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에 천막 설치와 철거를 반복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광화문광장에 천막 3개동을 기습 설치하고 천막당사로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우리공화당은 2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호우와 강풍에 취약해 광화문광장의 천막당사를 임시 철거했다"고 밝혔다. 천막 철거 및 재설치는 이날 오후 9시께 진행됐다.
우리공화당은 5월10일 첫 천막 설치 이후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에 천막 설치와 철거를 반복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광화문광장에 천막 3개동을 기습 설치하고 천막당사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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