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문화산업기반 조성사업,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사업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지방문화산업기반 조성사업’과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사업’ 등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도 문화정책과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로봇스퀘어가 공동으로 수행한 ‘지방문화산업기반 조성사업(글로벌 문화콘텐츠 제작지원)’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2월까지 6억67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단순 관광지역 및 콘텐츠 산업 규모 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R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개발과 공연 접목 등을 통해 기업 자생력 강화 및 지역성을 연계한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 생활환경과에서 수행한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사업은 최근 도내 관광객과 이주민 등 유입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읍·면·동(권역)별 거점형 재활용도움센터를 구축해 재활용품 상시 배출 및 생활폐기물 재활용률 증대, 고용취약계층(노년층) 사회 참여 기회 확대, ‘캔·페트 자동수거 보상제’ 등 4가지 특수시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도 문화정책과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로봇스퀘어가 공동으로 수행한 ‘지방문화산업기반 조성사업(글로벌 문화콘텐츠 제작지원)’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2월까지 6억67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단순 관광지역 및 콘텐츠 산업 규모 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R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개발과 공연 접목 등을 통해 기업 자생력 강화 및 지역성을 연계한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 생활환경과에서 수행한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사업은 최근 도내 관광객과 이주민 등 유입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읍·면·동(권역)별 거점형 재활용도움센터를 구축해 재활용품 상시 배출 및 생활폐기물 재활용률 증대, 고용취약계층(노년층) 사회 참여 기회 확대, ‘캔·페트 자동수거 보상제’ 등 4가지 특수시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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