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광진교 차없는 거리 문화행사 열려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광진교에서 ‘광진교 물총축제 시즌2‘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광진교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라 시민들이 다리 위라는 이색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물총축제 시즌2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총 싸움이 다리 중앙에서 펼쳐진다.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풀장도 마련된다.
물총은 현장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물총놀이에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실도 무료 운영한다. 다만 개인 수건과 여벌옷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청년창업가들이 운영하는 엔젤공방 체험부스에서 도예품·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다리 곳곳에서 마술쇼와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출출해진 배를 채워줄 푸드트럭도 마련됐다.
구는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이날 광진교 양방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남단 천호지구대에서 북단 헌병초소까지 구간이다. 강동구는 차량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 홈페이지, VMS(도로 전광판), 교통정보제공기관 등을 통해 차량 우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구는 '광진교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라 시민들이 다리 위라는 이색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물총축제 시즌2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총 싸움이 다리 중앙에서 펼쳐진다.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풀장도 마련된다.
물총은 현장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물총놀이에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실도 무료 운영한다. 다만 개인 수건과 여벌옷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청년창업가들이 운영하는 엔젤공방 체험부스에서 도예품·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다리 곳곳에서 마술쇼와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출출해진 배를 채워줄 푸드트럭도 마련됐다.
구는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이날 광진교 양방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남단 천호지구대에서 북단 헌병초소까지 구간이다. 강동구는 차량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 홈페이지, VMS(도로 전광판), 교통정보제공기관 등을 통해 차량 우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