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청담문화센터 4층 대강당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4일 오후 2시 청담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주민과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도시행정의 미래 디지털트윈-버추얼(가상) 싱가포르'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트윈은 현실의 공간을 가상공간으로 구축한 디지털 쌍둥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해 도시 전체를 3차원 가상현실로 구현해 놓은 '버추얼 싱가포르'를 완성해 교통과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버추얼 싱가포르'를 개발한 다쏘시스템 한국지사의 이사인 김은광 강사가 버추얼 싱가포르 구축에 관해 강연한다.
구는 올해를 스마트시티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종합계획 수립, 4차산업인재 육성, 로봇 ICT 창업생태계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한다.
공승호 뉴디자인과장은 "스마트시티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 기업, 정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라며 "주민참여와 최신기술을 동력으로 혁신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디지털트윈은 현실의 공간을 가상공간으로 구축한 디지털 쌍둥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해 도시 전체를 3차원 가상현실로 구현해 놓은 '버추얼 싱가포르'를 완성해 교통과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버추얼 싱가포르'를 개발한 다쏘시스템 한국지사의 이사인 김은광 강사가 버추얼 싱가포르 구축에 관해 강연한다.
구는 올해를 스마트시티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종합계획 수립, 4차산업인재 육성, 로봇 ICT 창업생태계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한다.
공승호 뉴디자인과장은 "스마트시티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 기업, 정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라며 "주민참여와 최신기술을 동력으로 혁신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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