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 축제, 10월17~19일 개최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9 관악 강감찬 축제' 준비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올해가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본행사가 시작되는 10월에 앞서 다양한 사전 행사를 개최한다.
다음달에는 도림천에서 '강감찬축제 성공기원 강감찬 가을 음악회'와 '강감찬 유등 전시회'가 열린다. 9월에는 귀주대첩 1000주년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방송, 10월초에는 강감찬 역사포럼, 학술대회 등이 개최된다.
구는 본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에 축제장에 전통적인 목재부스와 전통 깃발을 설치한다. 다양한 문(文), 무(武), 고려 공예체험 프로그램들도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또 ▲1000인의 구민합창단 ▲강감찬 장군 추모제향 ▲국악인 박애리씨의 공연 ▲팝핀현준 등을 초청해 특별 프로그램과 문화공연들이 준비됐다.
본행사가 시작되는 19일에는 강감찬 장군이 거란군을 물리치기 위해 귀주로 출병하는 장면을 연출한 출병식과 전승행렬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구는 올해가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본행사가 시작되는 10월에 앞서 다양한 사전 행사를 개최한다.
다음달에는 도림천에서 '강감찬축제 성공기원 강감찬 가을 음악회'와 '강감찬 유등 전시회'가 열린다. 9월에는 귀주대첩 1000주년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방송, 10월초에는 강감찬 역사포럼, 학술대회 등이 개최된다.
구는 본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에 축제장에 전통적인 목재부스와 전통 깃발을 설치한다. 다양한 문(文), 무(武), 고려 공예체험 프로그램들도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또 ▲1000인의 구민합창단 ▲강감찬 장군 추모제향 ▲국악인 박애리씨의 공연 ▲팝핀현준 등을 초청해 특별 프로그램과 문화공연들이 준비됐다.
본행사가 시작되는 19일에는 강감찬 장군이 거란군을 물리치기 위해 귀주로 출병하는 장면을 연출한 출병식과 전승행렬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