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사딕 특사 중재
돈바스에서의 최근 전투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열린 유럽특사와 동부 분리주의 단체, 우크라이나의 3자 대표단은 민스크에서 회담을 갖고 21일부터 시작되는 정전합의를 전적으로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고 사딕 특사가 회담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는 최근 분쟁지역 내의 정전 위반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합의가 시의 적절하게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회담에 참가한 3개 협상 대표들은 민스크 협정의 완전한 공동 이행을 거듭 약속했다.
이들 접촉 그룹의 다음 회담은 7월 3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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