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KB국민은행은 인천에 있는 공항철도 검암역 역사 안에 '무인환전센터'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센터는 유로화와 위안화, 엔화 통화 출금을 할 수 있는 멀티 외화 자동화기기(ATM)와 미 달러화 ATM 등으로 구성된 무인 자동화점이다.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1호점에 이은 이번 2호점은 열차 모형의 디자인을 차용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무인자동화점을 확산시켜 빠르게 성장하는 비대면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 센터는 유로화와 위안화, 엔화 통화 출금을 할 수 있는 멀티 외화 자동화기기(ATM)와 미 달러화 ATM 등으로 구성된 무인 자동화점이다.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1호점에 이은 이번 2호점은 열차 모형의 디자인을 차용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무인자동화점을 확산시켜 빠르게 성장하는 비대면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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