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전문가로부터 직업 핵심 업무 배워

【서울=뉴시스】지난해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젝트에서 한 학생이 마을기업 전문가로부터 리사이클 메이커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2019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019.07.15. (사진=성동광진교육지원청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2019 청소년 직업체험 LTI(Learning Through Internship)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관내 중3~고3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마을기업의 전문가로부터 직업의 핵심 업무를 직접 배우는 인턴 프로그램이다.
올해 3년차인 이 프로젝트는 총 9종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이날부터 8월9일까지 운영한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마을기업과 함께하는 직업 체험을 통해 스스로 미래의 직업을 찾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우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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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중3~고3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마을기업의 전문가로부터 직업의 핵심 업무를 직접 배우는 인턴 프로그램이다.
올해 3년차인 이 프로젝트는 총 9종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이날부터 8월9일까지 운영한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마을기업과 함께하는 직업 체험을 통해 스스로 미래의 직업을 찾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우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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