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청주시 민세먼지 원인·실태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대안 제시를 위해 본격적인 지식 습득에 나섰다.
조사특위는 11일 오후 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김종연 충북대 지리교육과 교수를 초청해 '청주시 미세먼지 원인·실태 저감 방안'을 주제로 연찬회를 열었다.
연찬회에는 특위 위원, 집행부 공무원, 환경에 관심이 있는 의원이 참석했다.
이영신 특위 위원장은 "이번 연찬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실질적인 미세먼지 저감과 주민 지원 대책 등을 마련해 시민의 건강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특위는 지난 4월30일 11명으로 구성했고, 일부 의원 사·보임을 거쳐 지난달 20일 재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앞으로 청주시의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미세먼지 저감·피해방지 정책 추진 상황 현황보고와 청취, 자료 제출 요구, 질의·서류 확인, 현지조사 등의 방법으로 내년 6월30일까지 428일간 활동한다.
특위 활동 결과는 내년 6월22일 본회의에 보고해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조사특위는 11일 오후 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김종연 충북대 지리교육과 교수를 초청해 '청주시 미세먼지 원인·실태 저감 방안'을 주제로 연찬회를 열었다.
연찬회에는 특위 위원, 집행부 공무원, 환경에 관심이 있는 의원이 참석했다.
이영신 특위 위원장은 "이번 연찬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실질적인 미세먼지 저감과 주민 지원 대책 등을 마련해 시민의 건강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특위는 지난 4월30일 11명으로 구성했고, 일부 의원 사·보임을 거쳐 지난달 20일 재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앞으로 청주시의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미세먼지 저감·피해방지 정책 추진 상황 현황보고와 청취, 자료 제출 요구, 질의·서류 확인, 현지조사 등의 방법으로 내년 6월30일까지 428일간 활동한다.
특위 활동 결과는 내년 6월22일 본회의에 보고해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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