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문고, 공유부엌, 주민커뮤니티 공간, 예술활동 지원공간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대방동, 신대방2동에 이어 사당2동에 마을활력소(동작대로27가길 19)를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을활력소 조성은 관내 유휴공간을 주민 주도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대방동 '대방누리마루활력소'와 신대방2동 '보라매둥지활력소'를 조성하고 공유부엌, 마을문고, 커뮤니티 공간 등을 운영했다.
이번에 문을 연 사당2동 마을활력소는 옛 동작자원봉사센터 사당분소를 개조한 공간이다.
사당2동 마을활력소는 공유문고, 공유부엌, 다목적실 등 주민모임을 할 수 있는 개방공간으로 꾸며졌다.
주민 누구나 평일에 마을활력소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구는 2~5월 기존 마을계획단 공유공간분과, 주민자치회, 주민 등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을 꾸리고 마을활력소 공간 계획과 운영규정 등을 논의하는 공감워크숍을 8차례 열었다.
최환봉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마을활력소 조성으로 이웃 간 소통의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숨은 공간들을 발굴해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마을활력소 조성은 관내 유휴공간을 주민 주도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대방동 '대방누리마루활력소'와 신대방2동 '보라매둥지활력소'를 조성하고 공유부엌, 마을문고, 커뮤니티 공간 등을 운영했다.
이번에 문을 연 사당2동 마을활력소는 옛 동작자원봉사센터 사당분소를 개조한 공간이다.
사당2동 마을활력소는 공유문고, 공유부엌, 다목적실 등 주민모임을 할 수 있는 개방공간으로 꾸며졌다.
주민 누구나 평일에 마을활력소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구는 2~5월 기존 마을계획단 공유공간분과, 주민자치회, 주민 등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을 꾸리고 마을활력소 공간 계획과 운영규정 등을 논의하는 공감워크숍을 8차례 열었다.
최환봉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마을활력소 조성으로 이웃 간 소통의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숨은 공간들을 발굴해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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