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관내 위기 청년 60명 발굴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연말까지 가정·학교 밖 위기 청년 지원을 위한 '청년 진로탐색 도우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만 15~24세 미만 청년이다. 구는 관내 일반고, 특성화고, 청소년 시설, 관련부서, 경찰서 등 협조를 받아 위기 청년 60명을 발굴할 계획이다.
구는 참여자 선정 후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가정·학교 밖 청년 직무·취업상담 및 1대1 멘토링 지원' 행사를 연다.
구는 청년 개인의 욕구와 희망직무 조사를 위한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다. 구는 또 진로상담 '잡닥터' 역할 전문상담사를 연결해 1대1 맞춤형 취업상담을 돕는다.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와 관내 기업은 ▲국가직무능력표준, 학습모듈교육 ▲의사소통·문제해결 능력 ▲조직이해능력 ▲CS 서비스 교육 ▲인권교육 등 직무 공통교육을 실시한다.
이 밖에 바리스타, 베이커리, 요식업 등 진로체험활동과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청년을 위한 학원비 지원 사업도 준비돼있다.
유재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경제적 자립기반을 획득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관련프로그램들 발굴·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대상은 관내 만 15~24세 미만 청년이다. 구는 관내 일반고, 특성화고, 청소년 시설, 관련부서, 경찰서 등 협조를 받아 위기 청년 60명을 발굴할 계획이다.
구는 참여자 선정 후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가정·학교 밖 청년 직무·취업상담 및 1대1 멘토링 지원' 행사를 연다.
구는 청년 개인의 욕구와 희망직무 조사를 위한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다. 구는 또 진로상담 '잡닥터' 역할 전문상담사를 연결해 1대1 맞춤형 취업상담을 돕는다.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와 관내 기업은 ▲국가직무능력표준, 학습모듈교육 ▲의사소통·문제해결 능력 ▲조직이해능력 ▲CS 서비스 교육 ▲인권교육 등 직무 공통교육을 실시한다.
이 밖에 바리스타, 베이커리, 요식업 등 진로체험활동과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청년을 위한 학원비 지원 사업도 준비돼있다.
유재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경제적 자립기반을 획득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관련프로그램들 발굴·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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