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환경성질환 예방·치유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온실가스 감축 노력, 먼지먹는하마 플랜 등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노력 등이 인정됐다.
특히 건전한 물 순환체계 구축과 폐자원의 에너지화 추진, 둔산센트럴파크 조성사업, 제2매립장 조성사업, 대전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녹색경영대상은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대응 등 녹색경영에 기여한 기관·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한 정부포상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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