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총리, 오늘 장관 소집…日수출규제·北목선사태 집중 논의

기사등록 2019/07/06 12:01:24

오는 9~11일 국회 대정부질문 대비 관계 장관 모임

【서울=뉴시스】 이낙연 국무총리.
【서울=뉴시스】 이낙연 국무총리.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장관들을 소집해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와 북한 목선사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 대책을 점검한다.

총리실과 부처 등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정부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각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9일부터 시작하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앞서 각 분야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비공개 일정이다.

국회는 9일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를 시작으로, 10일 경제 분야, 11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각 당마다 질의에 나설 의원들이 정해지는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통상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총리와 장관들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 부제 논란과 북한 목선사건 조작·은폐 의혹을 지적하는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 총리는 관계 장관들과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국내 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부 대응조치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목선 사건과 관련해서도 불거진 의혹들을 해소하기 위해 논의하고, 군의 경계태세 강화 방안 등을 짚어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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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총리, 오늘 장관 소집…日수출규제·北목선사태 집중 논의

기사등록 2019/07/06 12:01: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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