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신한은행과 국적항공사 등과 협력키로
‘先선발-後교육과정’ 참여한 훈련생에 지원
이날 협약식에는 공사와 신한은행,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8개 국적항공사, 항공대학교 등 6개 훈련기관이 참석해 하늘드림재단의 조종훈련 비용 지원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하늘드림재단은 공공주도의 항공분야 장학재단으로 항공조종사를 꿈꾸는 저소득층에게 훈련비를 저리로 대출해 주고자 지난해 말 정부·공공·민간의 합의를 통해 지난해 12월 출범한 공익 재단이다.
훈련비용 대출은 항공사와 훈련기관이 운영하는 ‘先선발-後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훈련생에게 지원되며,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1억원(훈련비 8800만원, 생활비 12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늘드림재단의 대출 지원은 오는 8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정보는 ‘하늘드림재단 카페(http://cafe.daum.net/withskydre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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