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조건 없었다" 정점식, 윤석렬 청문회 투입가능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검찰청장 후보자(윤석열)인사청문회 관련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주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5일 이완영 전 자유한국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1석이 비게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자리에 '조건 없이' 정점식 한국당 의원을 넣기로 한국당과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당은 검찰 재직 당시 '공안통'으로 알려진 정 의원을 오는 8일 법사위 소관인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공격수로 투입할 수 있게 됐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당 민생입법추진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원 사보임 건과 관련해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가 정 의원 보임에 통 크게 합의해줬다"고 전했다.
법사위 정원은 민주당 8명, 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2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8명이다. 그러나 이완영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1명이 줄어들면서 여야는 새로운 법사위 구성 비율을 놓고 신경전을 벌여왔다.
한국당은 공석이 원래 자당 몫이었던 만큼 후임에 자당 의원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따라 한국당은 검찰 재직 당시 '공안통'으로 알려진 정 의원을 오는 8일 법사위 소관인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공격수로 투입할 수 있게 됐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당 민생입법추진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원 사보임 건과 관련해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가 정 의원 보임에 통 크게 합의해줬다"고 전했다.
법사위 정원은 민주당 8명, 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2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8명이다. 그러나 이완영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1명이 줄어들면서 여야는 새로운 법사위 구성 비율을 놓고 신경전을 벌여왔다.
한국당은 공석이 원래 자당 몫이었던 만큼 후임에 자당 의원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점식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나경원 원내대표도 최근 회의에서 "이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다는 이유로 우리 의원이 다시 보임되는 부분에 대해 민주당이 논의하지 않고 있다"며 "17명으로 한다면 법사위에서 민주당을 1명 빼야 맞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와 관련 "이 원내수석부대표가 (정 의원 보임을) 통 크게 합의했다고 하더라"며 "혹시 (사보임과 관련해) 무슨 조건이 있었냐고 물었더니 '없었다, 그냥 통 크게 해줬다'고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정 의원 보임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에서 비교섭단체 몫 1석을 주장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그건 이미 (지난달 28일) 합의된 것"이라며 "건건이 조건을 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한편 한국당은 최근 정 의원의 상임위원회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법사위로 바꾸는 사보임계를 제출했다.
[email protected]
박 원내대변인은 이와 관련 "이 원내수석부대표가 (정 의원 보임을) 통 크게 합의했다고 하더라"며 "혹시 (사보임과 관련해) 무슨 조건이 있었냐고 물었더니 '없었다, 그냥 통 크게 해줬다'고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정 의원 보임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에서 비교섭단체 몫 1석을 주장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그건 이미 (지난달 28일) 합의된 것"이라며 "건건이 조건을 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한편 한국당은 최근 정 의원의 상임위원회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법사위로 바꾸는 사보임계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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